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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이버 친구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는 사이버 친구 /雲川 황정희
얼굴도 이름도 본적없어 모르지만
사각창 안에서 그냥 닉만보면 정겨운이들
바로 카페에서 만난 친구님들
서로의 자작글이나 게시물에서
그사람의 인품을 읽었고 모습도 상상해보며
더더욱 친근감이 가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또한
우연이 아니고 인연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댓글은 카페에 생명이고 품앗이 같다고 하는데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은거기에 있습니다
서로 모르지만 게시물에서 약간은 서로를 알아가는 친구
얼굴은 본적 없지만 마음은 읽었으니 더이상도 더이하도 아닌 지금이대로
우리는 참 좋은 친구사이로 날마다 만나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구정설 연휴가 시작되고 부모 형제도 만날수 없는 명절
사람이 살다보면 인간도 한계가 있다는걸 코로나를 격으면서 실감했고
앞으로는 엔데믹 즉 풍토병 이라는것도 생길지 모른다니 인간의 삶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세상에서 사각창 안에서 우리는 서로정보를
공유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일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님들 설명절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셔서
삶의 이야기방에 좋은이야기들 많이 전해주세요
까치까치 설날 노래듣기 - YouTube (360p).mp3